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래방/이용객 유형 (문단 편집) ==== 본전 뽑는 유형 ==== 해당 문단에서는 노래방에서 갖은 방법을 사용하여 본전을 뽑으려는 유형에 대해 서술한다. * 혼자서 노래방 가기: 위에서 언급된 일부 [[비호감]]에 속할 수 있는 유형에 들기 싫으면 그냥 혼자서 노래방을 가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속 편하다. 특히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[[코인 노래방]]이 많이 등장하여 근래에 더더욱 많아진 유형. 룸 형 노래방의 경우 1인 이용객에 대해서는 요금을 할인 해 주기도 하며 코인 노래방의 경우 코인을 서비스 해 주기도 한다. * 같은 곡을 여러 번 [[연습]]하기: 자기가 잘 소화하지 못하는 노래를 무작정 부르기보다 목표를 정하고 몇몇 소수의 노래를 집중적으로 부르면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발전시켜 나가면 자신의 가창력을 효과적으로 개선 시킬 수 있다. * [[녹음]]하기: 최신 반주기에는 자체적으로 자신의 노래를 녹음하는 기능이 있다. [[TJ미디어]] 반주기에서는 홈레코딩 맞먹을 정도로 음질이 깨끗한 편. 노래방 와서 녹음하고 그 중에서 잘 부른 노래를 자신이 소장하는 것도 노래방 비용에 드는 본전보다 더 많이 뽑아갈 수 있다. 노래방에 친목이 아닌 순수 노래 연습의 목적으로 이용한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이 부른 노래를 녹음하고 들어보고 하면서 피드백을 거쳐야 가창력이 늘어난다. 여담으로 일부 노래방에서는 스피커가 아닌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콘덴서 마이크 및 고가 앰프가 설치되어있는 노래방도 있다. * 음향 조절하기: 노래방의 음향[* 에코 및 리버브, 음악, 마이크의 볼륨 등]은 노래방 마다, 반주기 마다 다르므로 자기의 성량 및 부르는 곡에 맞게 음향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. 쉽게 비유를 들어 설명하자면, 컴퓨터를 사용할 때 [[마우스(입력장치)|마우스]]의 감도를 자신의 성향에 맞게 조절하는 것과 비슷한 논리이다. 특히, 노래방의 환경 특성상 밖에서 가창할 때에 비해서 노래방 안에서는 더 높은 호흡과 성량을 필요로 하고 그로 인해서 전문 가수가 아닌 이상에 노래방에서는 자신의 음역대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. 거기다가 음향을 조절하지 않으면 자기가 자신있는 고음 노래도 하이라이트에서 삑사리나기가 쉽다. * [[메들리]] 곡 부르기: 하나하나 시키기는 귀찮고 부르기는 많이 부르고 싶은 유형들이 하는 행동. 메들리를 시키면 한 번에 여러 개의 노래가 계속 나오기에 제대로 본전 뽑을 수 있다. 단, 이 스킬은 혼자서 부를때는 별로 상관이 없지만 여럿이서 노래방에 갔을 경우엔 다른 사람들 모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. 또한 [[코인노래방]]의 경우에는 시간제로 이용한다면 큰 문제가 없으나, 코인제로 이용한다면 대개 메들리에서 한 곡이 끝날 때 마다 하나씩 코인이 차감되는 경우가 많기에 오히려 본전을 못 뽑을 가능성이 높다. * 긴 노래 부르기: 주로 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 많이 써먹는 짓이다. 자신과 친구들이 노래방에 가서 빈 방이 없어 기다리고 있을 때 분명 주인이 1분 남은 방 있다고 했는데 5분이 지나도 나올 기미가 없을 때 100% 이것이라고 보면 된다. 이 유형의 사람들이 끝자락에 주로 부르는 노래는 평범하게는 4~6 분의 길이인 [[J-POP]]이나 [[VOCALOID 오리지널 곡]] 부터 시작해서 심하게는 '''약 20분의 길이[* 무려 14악까지 있는 [[동물의 사육제]]의 전곡 연주 시간이 보통 23~24분이다.] 를 자랑하는 [[119 REMIX]],''' 무려 5절까지 있는 [[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]], 4절까지 있는 [[애국가]], [[잠시만 안녕]], [[행복하지 말아요]], [[어디에도]], [[동전한닢 Remix]] 등 길이가 긴 노래들을 선곡하는 유형이다. 혹은 상술한 메들리를 맨 끝에 배치하여 본전을 뽑는 유형도 있다. 이것은 시간제가 아닌 코인제에도 적용되는데, 원래 메들리는 곡 수만큼 코인이 차감되지만 1코인 남았을 때 선곡하면 끝까지 1코인으로 부를 수 있다.[* 다만 이와 같은 꼼수가 은연중에 퍼지다 보니 코인이 1개 남았을때는 선곡을 못하게 한다거나, 시간제로 메들리를 이용해도 1곡이 끝나면 시간을 다 쓴것으로 간주하여 꺼지게 해두는 경우도 있다.] 이 분야의 갑은 [[삼태기 메들리]]로 '''무려 25분'''. * 간주 점프하기: 1분 1초도 아까워서 간주도 점프하여 노래를 부르는 유형이며, 사실 해당 유형의 경우 본전 뽑는 것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도 많이 하는 행동이다. 물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, 간주점프를 할 만큼 가창 중에 숨 돌릴 틈이 줄어드는 격이니 노래의 난이도 및 자신의 체력상태를 고려해서 하는 것이 좋다. 그러나, 곡수제 적용 기기에서는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. 이와 비슷하게 곡을 완창한 후에 점수가 표출되지 않게 하는 점수 제거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는 편이다. * 마이크 [[독점]]하기: 내 예약곡 남 예약곡 안 따지며 영혼을 불태우는 사람이 있다. 그만큼 별의 별 노래도 죄다 꿰고 있는 데다가 심하면 번호 안내 책자는 한번도 안보면서 예약을 넣거나 넣어주고 한 손에는 마이크, 다른 한 손으로 탬버린을 허벅지를 이용해 16박자로 튀기며 노래에 있는 추임새나 화음까지 넣는 슈퍼 노래방인도 있으며 이들에겐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깝다. 해당 유형의 경우엔 분위기 띄우기에는 끝내주지만 남 예약곡에 끼어들기는 허락을 받는 것이 좋다. * 1절 모드 활용: 템포 조절, 각종 점프(절, 마디, 간주)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무려 2시간 동안 100곡을 넘긴 사례도 있다. 곡수제 업소에서의 경우 이 기능으로 30곡을 35분만에 완파했다는 사례도 있다.[* 30곡을 35분만에 완파한 경우는 위에 설명한 키덜트 유형이면 충분히 가능하다.] 참고로, 1절 모드는 반주기 제조사마다 다른데, TJ미디어는 페이드 아웃, 금영은 끝부분으로 점프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